소리이비인후과, 일측성 난청 청각재활 강좌

소리이비인후과의원(원장 신중욱)은 오는 15일 '일측성 난청의 청각재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건강강좌는 한쪽 귀는 잘 들리지만 반대쪽에 난청이 있는 '일측성 난청'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전 연령대에 걸쳐 급증하는 난청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일측성 난청 건강강좌 ▲의료진과의 대화 ▲최신 청각재활법 및 보조기기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신중욱 원장은 "과거보다 소음에 노출되는 빈도가 높고 이어폰 등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젊은층에서도 난청이 증가했다"면서 "난청이 나타났을 경우, 신속히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아 정밀한 청력검사와 함께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4.02.13

김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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