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이하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질환 중의 하나가

 바로 '중이염'이라고 합니다.

이 소아 중이염이 더욱 중요한 것은요 증상이 감기하고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이염을 앓고 있다가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청력소실까지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013년 8월 22일 목요일 오전 11시 20분에 방송된

 KBS 2TV 사랑의 가족에서는

 "알고보면 큰 코 다치는 소아 중이염"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소리 이비인후과 박홍준 원장님의 도움말로 소아 중이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못하는 어린아이들이 주로 걸리는 병인데

부모가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문제입니다.

부모의 세심한 관찰이 없을 경우 청력소실까지 가져오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도움말 : 소리 이비인후과 박홍준 원장!

중이염은 청각장애를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청각손상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급성 중이염이 발생된 이후엔 통증이 없고

그냥 겉에서 봤을 때 아무런 이상이 없어서

내버려두는 경우가 있는데 많은 경우에서는

그것이 삼출성 중이염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겉에서 봤을 때는 아무런 증상이 없기 때문에 다 나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아이들이 본인은 어려서 잘 모르고,

부모들은 보이지 않으니까 잘 모르고

그래서 결국에는 한쪽 귀의 청력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본 내용은 2013년 8월 22일 목요일 KBS 2TV 사랑의 가족에서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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