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이비인후과 어지럼증센터 확장개소
장비 도입 및 의료진 배치 준비 완료
소리이비인후과가 어지럼증 관련 질환의 정밀 진단을 위해 어지럼증센터를 확장 개소한다.
12일 소리이비인후과는 기존 어지럼증 클리닉을 특화센터로 전환하기 위해 약 1년간 장비 도입 및 전문의료진 배치 등의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확장 개소된 어지럼증센터는 환자들에게 보다 편한함을 주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인테리어 및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이승철 소리 이비인후과 어지럼증센터장은 "어지럼증 집중 치료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좀 더 발전된 원스톱 정밀치료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해 어지럼증센터를 확장해 개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검사실을 총 5개로 추가 배치했으며, 검사의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최소 동선으로 설계했다. 또한 진료실에서도 검사결과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의사에게 직접 설명도 가능하다.
이승철 센터장은 "다수의 어지럼증 전문인력과 첨단 검사장비를 통해 환자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어지럼증 질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질환예방과 치료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제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