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8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

소리 이비인후과 이호기 원장 좌장 및 강연

지난 3월14일~16일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의과학연구원에서 제 48차 대한이과학회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14일 금요일에는 인공와우이식술과 난청에 대해 외국 연자분들을 초청, 이 분야에 대한 최신지견을 듣고 토론하는 장이 열렸으며, 이날 소리 이비인후과 이호기 원장은 "Congenital and progressive hearing loss in the pediatric population" 주제로 열린 특강의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15일은 서울성모병원 성의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임상영역에서 이명과 난청에 대해, 또 기초영역에서는 내이연구의 최신지견으로 구성된 심포지움, 패널 및 자유연제발표 시간이 있었습니다. 특히 소리 이비인후과 이호기 원장이 "주관적 이명의 근거중심 치료"에 대한 강의를 맡아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함과 동시에 깊이 있는 학문적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 마지막날인 16일은 가톨릭의대 의과학연구원에서 진행됐으며, 소리 이비인후과 이호기 원장의 'BAHA와 골도보청기'라는 주제로 비디오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소리 이비인후과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귀 질환에 대한 의학지식수준을 더 높이는 데에
선구자적 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