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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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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차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서 다양한 연구결과 발표

 

 

 제 19차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서

다양한 연구결과 발표

 

 

지난 10월 11일~12일, 양일에 걸쳐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제 19차 대한이비인후과 추계종합학술대회에 소리 이비인후과 의료진이 참석해 강연, 구연발표 및 좌장을 맡았습니다.  

 

 

 

 

각 분과 학회의 연구결과를 한 자리에서 발표하는 이번 종학학술대회에서 소리 이비인후과 이호기 원장은 "내림프낭 수술(Endolymphatic sac surgery)"에 대한 비디오 강연을 맡았습니다. 내림프낭 수술은 청력이 변동하는 초기 메니에르병에서 약물치료로 반응이 없을 때 청력의 안정과 함께 치유효과를 초기에 달성하고자 할 때 시행될 수 있는 술식으로 시술 후 재발 방지를 위하여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승철 원장과 최지선 원장은 "나안두부충동검사(bHIT) 위음성 결과의 원인분석" 및 "비디오 두부충동검사와 다른 전정안반사 검사 결과와의 연관성 비교"에 대한 연구자료를 발표하여 어지럼증에 대한 여러가지 검사를 통한 다각적 접근으로 어지럼증 환자 맞춤치료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지평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중욱 원장은 "인공와우 수술 후 잔존청력의 장기 추적관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인공와우 수술 후 잔존청력을 보존하는 것이 환자의 수행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점차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수술 후 남겨진 잔존청력이 장기간 어떤 변화를 보이는지에 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소리 이비인후과는 
더 많은 분에게 건강한 귀, 더 나은 소리를 찾아드리기 위해 항상 연구하는 의료진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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