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기 원장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 포스트 발표 

- 최소절개를 통한 BAHA 임플란트. 새로운 시술방법으로 회복효과 높여 

6월 1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World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Oto-Rhino-Laryngological Societies: IFOS 2013)에서 소리 이비인후과 이호기 원장의 포스트 발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제는 최소절개를 통한 BAHA 임플란트.

기존의 BAHA 수술 후 문제점인 잦은 염증 유발, 탈모와 육아종 형성을 보완할 수 있는 One Stage 최소절개 수술법입니다.

이호기 원장의 이번 연구는 BAHA 이식을 단순 수직절개 후 주위 연조직을 제거하지 않고 수술하는 방법으로, 이를 시행한 환자들의 경과를 살펴본 결과 염증반응 및 탈모도 일어나지 않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호기 원장은 “이번 최소절개를 통한 BAHA 임플란트 수술법은 미용적으로도 우수하면서 양호한 청력개선 결과를 얻는 만족스러운 시술법을 정리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소절개를 통한 BAHA 임플란트 수술은 짧아진 수술시간, 최소절개를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회복기간이 빨라진다는 장점이 있어 기존의 수술 방법에 비해 우수한 방법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