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과학회가 주관하고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가 후원하는 제 7회 대한이과학회 임상이과학 세미나가  지난 4월 7일 가톨릭의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학회는 이과임상영역의 최신지식을 전달하고 실제적인 처방과 치료의 경향 등을 논의하는 상호교류의 장으로 이번에는 '쉽게 플어보는 어지럼 환자의 진단과 치료'라는 제목으로 어지럼증에 대한 심화적인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소리 이비인후과 이호기 원장은 '이석증 집중 해부' 세션에서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동일 세션에서 이승철 원장은 '후반고리관 이석증의 실전 치료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았습니다.

장장 7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임상이과학 세미나는 어지럼증 질환에 대해 집중탐구하고 이비인후과 의사가 반드시 감별해야 할 중추성질환과 개원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각종 어지럼증에 대한 최료의 최신경향을 심도깊에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소리 이비인후과는 깊이있고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많은 의료진 여러분들에게 어지럼 환자 진료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증가하는 어지럼증 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선도하는 병원이 되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