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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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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방수형 넵튠 첫 매핑 실시
소리 이비인후과, 완전방수형 넵튠 첫 매핑 실시

 

소리 이비인후과에서는

지난 2일 세계 최초의 완전방수형 인공와우 넵튠의 첫 매핑(Mapping : 전기 자극 강도를 반응에 따라 환자에게 적절하게 조절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박홍준 소리 이비인후과 원장이 매핑 후 착용결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매핑은 보청기의 피팅(Fitting)과정처럼 착용자에게 맞게 인공와우를 조절해주는 과정입니다.

와우이식술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양측 내이(달팽이관)가 손상돼 소리를 전혀 들을 수 없는 사람(고도난청 포함)에게 인공와우를 이식해 소리를 듣게 해주는 치료법입니다.

 

와우이식술은 보청기를 써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고도난청환자에게 유용한 청력을 제공하는 데 효과적인 재활방법으로 인공와우를 이식하고 전문적인 청각재활을 받게 되면 정상청력의 70~80% 정도의 청력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와우이식술은 시술 후의 매핑 및 전문적인 청력재활훈련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핑 이후에도 꾸준한 청력재활훈련을 받아야 와우이식술에 의한 효과적인 청력재활이 가능합니다.

 


※‘넵튠’은 세계 최초로 인공와우 착용자들이 모든 수중환경에서 어음처리기를 착용한 채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인공와우 외부장치로,

포낙보청기와 함께 청각기기 전문그룹 소노바(Sonova)에 속한 AB코리아가 보급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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