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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소리  작성일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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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신중욱 원장, 세계학회 유전성 난청 연구결과 발표

 

박홍준 원장·신중욱 원장

 

세계 이비인후과학술대회에서 발표

 

 

- 한국인 유전성 난청 SLC26A4의 돌연변이 및 평형기능 영향 연구 결과

- 최초 연구발표 및 난청과 평형기능의 연관관계 연구의 초석으로 의미 있어
 

 

세계이비인후과학술대회(World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Federation of Oto-Rhino-Laryngological Societies: IFOS 2013)가 오는 6월 1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약 110개국, 총 5천여 명의 이비인후과 관련 국내외 석학 및 의료진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한국인의 유전자 난청에 대한 임상연구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의 시간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국내 최초로 한국인의 난청 유발 유전자를 발견, 치료에 적용해 유전성 난청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소리 이비인후과 박홍준 원장과 신중욱 원장이 IFOS 2013이 열리는 6월 4일에 이와 관련해 발표합니다.

 

소리 이비인후과 박홍준 원장은 한국인의 난청 유전자 중 하나인 SLC26A4의 돌연변이 상태에 따른 잔존청력상태를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합니다. 이 자리에서 박 원장은 한국인의 유전성 난청을 일으키는 돌연변이 유전자형의 종류와 각각의 특징, 유전형의 성질에 따른 잔존청력상태가 다른 이유를 밝힐 예정입니다. 이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는 경우에는 다른 유전성 난청과 달리 나타나는 난청 양상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박홍준 원장은 “SLC26A4의 돌연변이는 경도 난청에서 고심도 난청까지 난청의 정도가 다양하며 청력정도가 변동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난청의 유형이 다양한 이유에 대해서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어 이 연구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리 이비인후과 신중욱 원장은 SLC26A4 돌연변이가 평형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바 소리 이비인후과 환자들의 차트 분석결과를 밝힐 예정입니다. 이 연구는 실제 유전성 난청이 있는 환자에서 이 유전자가 환자들의 평형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조사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신중욱 원장은 “향후 유전성 난청과 평형기능 저하의 연관관계를 연구하는 데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인에게서 발견되는 난청 유전자인 SLC26A4 유전자는 전정도수관 확장증을 일으키며 60명의 1명에서 보인자가 있는 가장 흔한 유전성 난청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로 매년 결혼하는 신혼부부 약 35만쌍 중에서 135쌍은 이 유전자로 인해 청각장애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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