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터키 안탈랴에서 열린 제 1회 국제이과연구포름(제 29회 Politzer 세계학회)에서 소리 이비인후과 최지선 원장은 어지럼증에 관한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폴리처(Politzer) 세계학회는 2년마다 열리는 이과영역의 가장 큰 학회 중 하나로, 이번에는 특별히 기초연구자들의 모임인 ‘국제이과포름’ 대회가 처음 신설돼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제이과연구포름에서 다양한 연구주제가 발표되었습니다.

최지선 원장은 일측 전정기능 저하 환자에서 비디오 두부충동검사의 진단적 의미에 관한 주제논문으로 귀로 인한 어지럼증에 대한 다양한 치료방법을 제시한 의미있는 연구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