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7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 성료

지난 4월 26일~28일, 3일에  걸쳐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던 제 87차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대회 및 203년 춘계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 학술대회에 소리 이비인후과 의료진이 참석해 강연, 구연발표 및 좌장을 맡았습니다.

이비인후과 분야 질병에 대한 좀 더 깊은 전문지식과 진료질을 높이기 위해 활발한 지식교류의 장이 펼쳐졌던 이번 학술대회에서 소리 이비인후과 신중욱 원장은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SLC26A4 돌연변이 환자들의 전정기능 검사 결과'에 대해, 그리고 최지선 원장은 '비디오 두부충동검사의 임상적 유용성 : 온도안진검사 및 나안 두부충동검사와의 비교'에 대해 각각 구연발표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이호기 원장은 'Surgical Tips & Pitfalls of Stapes Surgery(귀수술 중에서도 고난도 영역인 등골수술 기법에 대한 강의)'에 대한 강연발표와 더불어 삼출성중이염의 수술적 치료(약물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는 삼출성중이염에 대한 수술적 치료에 대하여 다양한 증례를 통한 토의 진행)라는 주제로 열린 개원의사회 학술대회 중 임상심포지움 및 패널에서 좌장을 맡아 학회를 진행했습니다.

대한개원의사회 학술이사를 겸하고 있는 이호기 소리 이비인후과 원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이비인후과학에 대한 지식교류 뿐 아니라 전반적인 통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이비인후과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소리 이비인후과 의료진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귀 질환 예방과 치료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